주력 브랜드 ‘커피앤아트’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코아트는 친환경 패키징 프로젝트 ‘e:코아트’와 부산의 도시문화 감성을 담은 기념품 브랜드 ‘셀러브리’ 등도 함께 운영하며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
코아트의 제품은 단순한 ‘포장재’에 머물지 않는다. 커피의 향과 신선도를 지켜주는 고기능성 패키지로, 자체 개발한 차광·방습 원단과 특허 수준의 아로마 밸브를 적용해 커피의 산화를 최소화하고 향의 손실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특히 아로마 밸브는 내부 특수 오일이 도포된 이중 구조로, 이산화탄소는 배출하고 외부 산소 유입은 차단해 커피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이에 대해 최소형 대표는 “스페셜티 커피는 향에 민감하기 때문에, 패키지 품질이 커피의 완성도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