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딥페이크(Deepfake)를 활용한 성 착취물은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지만, 정부의 규제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 관련 법령을 적극 해석‧개정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등 보다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박찬혁 영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평균 연령이 최근 5년 사이 14.6세에서 13.9세로 낮아졌다”라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그루밍 범죄가 6년 동안 89% 증가했으며, 정보통신기술(ICT)에 익숙한 세대인 만큼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가락시장-김장나눔-축제,-11월-17일-개최...김치-1만-상자-취약계층-전달
172
국내 최대 도매시장 ‘가락시장’, 18년째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행사 시민·유통인·자원봉사자 500명 참여...나눔·상생 가치 확산   가락시장 김장나눔 축제의 지난해 행사 현장에서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을 담그는 모습 [CEO인사이트=이호정 기자 csflhj@csfood.com] 서울 최대 농수산물 집결지인 가락시장에서 올해도 시민 참여형 김장나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가락김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서울시 대표 나눔 프로그램으로, 매년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얻고 있다.   가락김장축제는 지난 200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8년째를 맞았다. 공사는 “가락시장이 단순히 농수산물을 거래하는 공간을 넘어, 도시 속 식품유통의 허브이자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매년 시민, 상인,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 있는 나눔 행사로 확장돼 왔다.   올해 김장 행사에는 가락시장 유통인이 직접 마련한 신선한 재료가 사용되며, 서울시민과 어린이, 외국인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김치 1만 상자(각 10kg, 총 100톤)를 담근다. 완성된 김치는 서울 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돼 겨울철 식생활 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시민 참여형 김장’이라는 취지에 맞춰 행사 전 과정이 자원봉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 구성원 전체가 공익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가락시장에서 이뤄지는 모든 사회공헌활동을
  • 2025.11.17
청년-정신건강-팝업-행사·특강-개최...안산시,-고립·스트레스-해소-지원
171
정신건강 체감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고립·은둔 청년’ 이해 위한 전문가 특강 마련   [CEO인사이트=이호정 기자 csflhj@csfood.com] 안산시는 오는 11월 7일과 25일 청년 정신건강을 주제로 체험형 팝업 행사와 전문가 특강을 연이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청년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며 적절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첫 번째로 7일 오후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 어울림광장에서 열리는 ‘마인두네 만두가게’는 체험 중심의 청년 정신건강 팝업 행사다.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마인두와 스트레스 타파’ ▲개인 메시지를 담는 엽서 만들기 ▲타로 상담 ▲일상 고민을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위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는 안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현장 접수와 사전 신청을 모두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어 25일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정신건강 특강이 진행된다. 강연에는 ‘그대의 마음에 닿습니다’ 공동 저자로 알려진 백명재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참여해, 실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겪는 마음의 어려움과 회복 과정에 대해 심층적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은둔 청년’ 문제와 관련해, 현장에서 참고 가능한 실천적 정보도 제시될 전망이다.   특강은 안산 청년뿐만 아니라 고립·은둔 문제에 관심 있는 기관 종사자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사전 접수는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및 전화(031-481-7573), QR코드를 통해
  • 2025.11.06
자립준비청년-지원정책-개선-논의...정착금·주거지원-격차-해소-방안-모색
170
굿네이버스·국회 공동 토론회 11월 4일 개최 보호 이력 따른 차별 개선...공정한 출발선 마련 필요   굿네이버스·국회 공동 ‘자립준비청년 자립 격차 해소 정책 토론회’ 포스터 [CEO인사이트=이호정 기자 csflhj@csfood.com]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자립준비청년의 공정한 자립 환경 조성을 위해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를 11월 4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백선희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착금, 주거지원 등 지원 격차를 해소하고, 보호 이력에 따른 차별 없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 자립준비청년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8,586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보호 종료 후 사회에 진입했으며 매년 약 2,000명이 자립을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별 자립정착금 편차, 자립지원 사후관리 불균형, 청년 당사자의 정보 접근 제한 등 구조적 간극은 여전히 남아 있는 과제로 지적돼 왔다. 특히 보호 유형에 따라 지원 수준이 달라지거나, 만 18세 이전에 보호 종료를 맞은 청소년이 지원 제도를 충분히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도 지속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현실을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발표 세션에서는 이상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자립준비청년 정책 현황과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김영미 굿네이버스 미래성장지원팀장이 현장에서 확인된 어려움과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이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제도 밖으로 밀려나는 청년을 최소화하는 실질적 대안
  • 2025.11.03
대구-동구-복지한마당-11월-1일-개최...복지-체험·가을-공연-한자리
169
4,000명 참여 기대…지역 복지 서비스 체험부터 문화공연까지 “연결과 돌봄” 주민 참여형 복지 축제로 민·관 협력 강화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홍보 포스터 [CEO인사이트=이호정 기자 csflhj@csfood.com]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1월 1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지역 복지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연결과 돌봄, 함께하는 행복 동구’를 주제로 진행되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동구 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공공기관 등 80여 개 기관과 약 4,000명의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기여 유공자 표창, 장애극복상 시상, 복지 퍼포먼스 등 공식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현장에는 총 57개의 체험·학습·나눔 부스가 운영되어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체험하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에서는 복지 상담, 건강 체크, 장애 체험, 심리 힐링,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등 생활 속 복지와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관내 복지시설의 특성과 전문성을 살린 체험 활동이 준비된다. 또한, 사회복지 홍보존과 기부존도 운영되어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풍성한 문화공연도 함께 열린다. 클래식, 재즈콰르텟, 전자현악 공연으로 구성된 ‘가을 음악회’를 비롯해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아름드리공연단’이 무대에 올라 연극, 댄스, 밴드 공연을 선보인다. 주민들이 복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복지한마당은
  • 2025.10.30
탄소중립-캠페인,-여주시-시민참여-중심-생활밀착형-실천-확산
168
생활 속 탄소절감 행동 유도...현장 프로그램 호응 지역축제 연계형 탄소중립 정책으로 참여 확대 [CEO인사이트=이호정 기자 csflhj@csfood.com] 여주시가 10월 한 달 동안 시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캠페인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시민 참여를 통한 지속 가능한 기후행동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내 친환경 실천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여주시는 ▲2025년 자원순환의 날 ▲어르신친화도시 재인증 선포식 ▲여주 5일장 탄소중립 캠페인 등 총 3차례의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도록 지원했다.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는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퍼즐’ 이벤트를 진행하고 탄소포인트제를 안내하는 등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재활용 가능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실천을 독려했다. 또한 어르신친화도시 재인증 선포식에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탄소절감 방법을 소개하고 친환경 생활용품을 제공하며 세대별 실천 기반을 강화했다.   20일 개최된 여주 5일장 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와 재사용 장려 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포켓형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기후행동 기회소득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를 홍보해 경제적 혜택과 환경 실천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31일 열리는 여주 오곡나루 축제에서는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서는 워크온 기반의 ‘탄탄여주 챌린지’를 홍보해
  • 2025.10.27
교보증권,-네이버-해피빈과-‘김장-나눔-캠페인’-전개-“댓글-3건당-김치-1포기-적립”
167
‘함께 담그는 김장 이야기’로 아동·청소년 균형식사 지원 창립 76주년 맞아 전국 릴레이 봉사로 ESG 실천   사진=교보증권 [CEO인사이트=이호정 기자 csflhj@csfood.com] 교보증권(대표이사 이창목)은 온라인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이하 ‘해피빈’)과 함께 오는 11월 17일까지 ‘김장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담그는 김장 이야기’를 주제로,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해피빈의 ‘굿액션’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자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댓글 3건당 김장김치 1포기가 적립되며, 누적된 수량만큼 교보증권 임직원이 직접 김장 봉사에 참여한다. 완성된 김치는 사단법인 ‘해피피플’을 통해 영등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상록보육원, 행복한집 등 28개 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교보증권 창립 76주년을 기념해 한 달간 진행되는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회사는 사회공헌을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으로 확대하기 위해 전국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교보증권 창립 70주년을 맞아 진행된 김장 나눔 봉사활동 당시 임직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는 모습 릴레이 봉사활동은 이번 김장 나눔을 시작으로 ‘해피 쿠킹’, ‘따뜻한 밥상’,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특히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지점에서도 소방관 간식 꾸러미 제작, 복지시설 환경미화, 무료 급식 지원 등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보증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ESG) 경영
  • 2025.10.24
KB국민은행,-‘우리-기업-탄소관리-첫걸음’-이벤트-실시...중소·중견기업-ESG-경영-확대-지원
166
은행권 최초 탄소관리 플랫폼 ‘KB 탄소관리시스템’ 신규 이용 기업 대상 이벤트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선착순 50개 기업에 스타벅스 5만원권 증정   [CEO인사이트=이호정 기자 csflhj@csfood.com] KB국민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KB 탄소관리시스템 신규 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 탄소관리 첫걸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플랫폼에 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등록하고 탄소배출량을 산정한 선착순 50개 기업에게 5만원권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들이 탄소배출 관리에 더욱 쉽게 착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ESG 경영 실천에 나설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KB 탄소관리시스템’은 기업의 전력·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업종별 배출시설 목록을 자동생성하고 배출량 산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특징이 있다. 기업인터넷뱅킹을 이용 중인 법인 고객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이 시스템은 금융권 최초로 한국전력공사의 오픈 API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기술 ‘KB AI-OCR’를 적용하여 에너지 데이터 수집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과 배출량 관리 정확성을 높였다.   시스템을 이용하는 기업은 내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감축목표 대비 실적, 배출량 추이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계열사·자회사·협력사 등의 배출량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지원은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기업들의 탄소배출 관리가 빠르게
  • 2025.10.23

얼텀로고-ai.png
수정됨_가로조합3.jpg
qp46ru_en4d-1mqtixs_logo.jpg